벤츠 몰고 음주운전하던 30대 신호대기 차량 들이받아
정진욱 기자 2023. 9. 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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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추돌한 A씨(30대)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14일 오후 11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연희동 공촌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 신호대기 중이던 스포티지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다치지 않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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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추돌한 A씨(30대)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14일 오후 11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연희동 공촌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 신호대기 중이던 스포티지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 B씨(50대)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다치지 않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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