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철, 간보는 男 결말 “현숙만 생각나, 외모 말고 내면에 끌려”(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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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철이 13기 현숙에게 끌리는 호감을 털어놨다.
9월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의 데이트가 진행됐다.
영철은 "막상 나와서 생각해 보니까 정숙이는 별로 생각이 안 나고 현숙이만 계속 생각이 나는 거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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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1기 영철이 13기 현숙에게 끌리는 호감을 털어놨다.
9월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의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영철은 현숙의 마음에서 자신이 40%라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현숙은 “마지막 날에 보니까 오빠가 내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았다. 그런데 오빠가 어찌 됐든 나는 너다. 그런데 이게 이성인지 친구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싫어하는 멘트기도 하고 이러면 이어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현숙은 “내가 차선책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13기 때 나를 헷갈리게 하는 거는 진짜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러자 영철은 “(솔로 민박) 밖에 나와서 정말 여운이 남는 거다. 혼자 운전 5시간 동안 하면서 그리고 다음 날 거의 일주일 동안”이라며 “나오고 나니까 계속 생각나더라고. “상황도 생각이 나고 그리고 밖에 나와서 생각나는 사람이 아 이 사람이구나”라고 했다.
영철은 “막상 나와서 생각해 보니까 정숙이는 별로 생각이 안 나고 현숙이만 계속 생각이 나는 거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현숙님 같은 경우는 내적으로 밝으면서 사람들한테 예의가 바른 친구더라. 그리고 엄청 여러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고 그런 내적인 부분에서 정말 내 스타일이다. 나이가 좀 들다 보니까 외모보다는 내적인 부분이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현숙님이 좀 더 끌리지 않았나"라고 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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