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사회복지의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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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전날 신당누리센터에서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행사를 진행해 사회복지 윤리 선언문을 낭독한 후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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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전날 신당누리센터에서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행사를 진행해 사회복지 윤리 선언문을 낭독한 후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등을 정기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푸르웰, 광희신협, 신당황학새마을금고, 오장동흥남집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개인 부문 수상자는 로봇·코딩 분야에 재능기부를 계속해온 남궁욱, 771회의 자원봉사활동을 한 중구재가노인지원센터 이영환, 6년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온 dps 대표 이순석 등이다.
구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소임을 다한 13명의 직원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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