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옛길 '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 진행

이주현 기자 2023. 9. 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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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는 경기옛길 평해길 제7길 '지평향교길(양평군 지평면 일원)'에서 진행하는 '경기옛길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늘(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4일과 21일  진행하며, 초등생 자녀를 둔 도내 가족이 전문 교육강사와 함께 경기옛길을 탐방한다,프로그램 참여자글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협동 제기, 카드판 뒤집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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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21일 진행...15일부터 경기도민 대상 참가자 선착순 접수
경기옛길학교 가족 프로그램 포스터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는 경기옛길 평해길 제7길 '지평향교길(양평군 지평면 일원)'에서 진행하는 '경기옛길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늘(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4일과 21일  진행하며, 초등생 자녀를 둔 도내 가족이 전문 교육강사와 함께 경기옛길을 탐방한다,


프로그램 참여자글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협동 제기, 카드판 뒤집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긴다.


평해길은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을 잇는 총 6대로 가운데 하나로 울진과 한양을 잇는 길이다. 


양평군은 단일 시군으로는 가장 긴 91km의 노선이 지나간다. 


평해길 제7길은 용문역을 출발해 석불역까지 이어지는 약 10km 구간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평역에서 지평향교를 잇는 왕복 약 2km 구간을 탐방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오는 10월 14일과 21일 등 2회 탐방에서 회당 10가족(40명 내외) 인원을 모집한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옛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옛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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