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밍바오? 뚠바오?…'쌍둥이 판다' 이름 1차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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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의 이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약 열흘간 SNS와 동물원 팬 카페 등을 통해 진행한 '쌍둥이 판다 이름 공모 이벤트'에는 약 2만 명이 응모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고객 아이디어 공모가 종료된 후 약 2만 쌍의 이름 중에서 1차 온라인 투표 대상인 10쌍의 후보를 추렸습니다.
에버랜드는 오는 20일까지 1차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이름 후보군을 4쌍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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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의 이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약 열흘간 SNS와 동물원 팬 카페 등을 통해 진행한 '쌍둥이 판다 이름 공모 이벤트'에는 약 2만 명이 응모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고객 아이디어 공모가 종료된 후 약 2만 쌍의 이름 중에서 1차 온라인 투표 대상인 10쌍의 후보를 추렸습니다.
10쌍의 후보 모두 바오 패밀리의 돌림자인 보물을 뜻하는 '바오'가 들어있는데요.
주요 후보는 명랑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밍 바오-랑 바오', 건강과 지혜를 뜻하는 '지엔 바오-루이 바오', 해님과 달님을 뜻하는 '양 바오-위에 바오',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멍 바오-왕 바오' 등이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오는 20일까지 1차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이름 후보군을 4쌍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이어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차 투표를 통해서 최종 이름을 선정할 계획인데요.
최종 선정된 이름은 쌍둥이 판다의 100일을 맞는 10월 중순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에버랜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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