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4호선서 선로보수 장비 이탈…운행 지연중
2023. 9. 15. 07:39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15일 오전 3시50분께 경기 안양시 지하철 4호선 범계역 부근에서 선로보수 장비가 선로에서 이탈했다.
이 사고로 인해 4호선 범계역에서 금정역까지 하행선 운행이 멈췄다. 상행선 운행도 지연되고 있는 중이다.
코레일 측은 "사고 원인과 사고로 운행에 차질을 빚는 열차를 파악 중"이라며 "최대한 빨리 조치해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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