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윤, 수술불가 위암 말기 극복 “6개월 시한부, 3년 살아있어 감사” 울컥(몸신2)[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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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 정혜윤이 위암으로 인해 고생했던 과거를 전했다.
9월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위암 관련 건강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몸신으로 위암 말기를 극복한 정혜윤 몸신이 출연했다.
정혜윤은 "항암 부작용에 괴로웠다. 지문이 벗겨질 정도로 피부가 벗겨졌다. 주민센터에 가서 일을 보는데 지문이 안나오니까 서러워 눈물이 나오더라"라며 울컥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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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몸신 정혜윤이 위암으로 인해 고생했던 과거를 전했다.
9월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위암 관련 건강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몸신으로 위암 말기를 극복한 정혜윤 몸신이 출연했다.
그는 "제가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위가 너무 안 좋으니 상위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받아보라는 거다. 위암 4기 진단을 받았다"라고 했다.
이어 "진단을 받고 수술 날짜를 잡았는데 배꼽에 툭 튀어나온 게 있는 거다. 조직 검사를 했더니, 암세포 정상 세포 모두 나오지 않았다. 마취를 한 상태에서 그 부분만 도려내서 검사를 해보고 그 부분에 암세포가 없으면 수술을 하자고 해서 수술실에 들어갔다. 그런데 배꼽에서 암이 나와서 수술을 하지 못 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결국 정혜윤은 병원의 권유에 따라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정혜윤은 "항암 부작용에 괴로웠다. 지문이 벗겨질 정도로 피부가 벗겨졌다. 주민센터에 가서 일을 보는데 지문이 안나오니까 서러워 눈물이 나오더라"라며 울컥하기도.
하지만 항암 치료의 희망도 오래 가지 않았다. 혈소판 수치가 낮게 나와 항암을 못하는 상황이 된 것. 그는 "의사 선생님께 얼마나 살 수 있냐고 여쭤봤다. 항암하면 1년, 안 하면 6개월 산다고 하셨다"라며 울었다.
그는 "그때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 2학년이었다. 아이들에게는 말도 못 하고 친정으로 갔다. 아이들은 엄마의 부재를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고백하고자 마음도 먹었다. 근데 그 날이 어린이날이었다. 어린이날 선물로 엄마 암과 시한부 이야기를 한 거다. 큰아들이 우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 둘째는 미안해라고 하면서 눈물을 닦아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암을 극복한 상태라고. 정혜윤은 작년에 받은 2년 만의 위내시경 사진을 공개, "암의 흔적이 깨끗하게 아물었다고 하시더라"라고 해 박수를 이끌었다.
이날 정혜윤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명상, 맨발 걷기, 호흡을 통한 체온 유지의 중요성 등을 통해 암을 극복한 개인적 경험을 전했다.
그는 "친구는 2기였다. 수술할 수 있다고 해서 부러웠다. 그런데 10개월 있다가 하늘나라에 갔다. 너무 무서웠다. 눈을 뜨면 내 얼굴을 만지고 살아있는 걸 확인하고 그랬다. 하지만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자 했다"라며 "치유 명상, 감사 노트, 맨발 걷기를 4년째 하고 있다. 불안과 두려움, 스트레스를 날려주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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