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뉴욕증시 데뷔 ARM, 첫 날 25% 폭등…투자 전략은?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가 예상을 웃돌았지만, 뉴욕증시는 크게 충격받지 않았습니다. 물가 오름세가 어느 정도 예상이 됐기 때문일까요?

-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에도 'ARM 효과'에 상승 마감
- ARM 'IPO 대박'…나스닥 상장 첫날 24.69% 폭등 
- 유가 상승 여파…美 8월 소매판매·PPI 예상 웃돌아
- 美 8월 PPI 전월비 0.7%, 전년비 1.6% 상승
- PPI 전월비 상승 폭, 지난해 6월 0.9% 이후 최고치
- 美 8월 근원 PPI 전월비 0.2%, 전년비 2.2% 상승
- 도매물가, 통상 일정 시차 두고 소비자물가로 전가
- 유가 상승으로 물가 오름세…근원 물가는 '억제'
- 연준이 중시하는 '근원 PPI' 예상 부합하자 안도
- 美 8월 소매판매 0.6% 상승…예상치·전월치 상회
- "주유소 등서 지출 늘어"…휘발유 비용 상승 때문
- CPI 이어 PPI 오름세…일각서 인플레 경계감 고조
- 9월 금리동결 전망 유지…CME 페드워치 97% 반영
- "일단 동결"…점도표·기자회견서 매파적 메시지 예상
- 美 물가 다시 오름세…연말 금리 인상 가능성 커지나
- 유럽중앙은행, 10회 연속 금리 인상…4.5%로 높아져
- ECB, 0.25%p 인상…지난해 7월 이후 10회 인상
- 1999년 유로화 출범 이후 최고…"고금리 장기화"
- ECB, 동결 예상 깨고 깜짝 인상…끈적한 물가 탓
- ECB 총재 "금리 장기간 유지 시 목표치 복귀 기여"
- 국제유가 고공행진…WTI, 브렌트유 이어 90달러 돌파

Q. 오늘 장 최고 이벤트는 ARM 상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ARM의 투자 가치 어떻게 보십니까? 

- ARM, 독점적인 반도체 칩 '설계' 라이선스 보유
- 애플·엔비디아 등에 제공…선불 수수료·로열티 수익
- AI·데이터센터·사물인터넷 등 수요 강세 수혜 기대
- ARM 시총 650억 달러…엔비디아보다 PER 높다
- 삼성·애플·TSMC도 투자…손정의 300억 달러 평가차익
- 2026년 ARM 가치 820억 달러 예상…고성장 기대
- 매출의 24% 중국 합작법인인 ARM 차이나 통해 발생
- "ARM-ARM 차이나의 블랙박스 같은 관계는 리스크"
- 전문가 전망 비관적…ARM PER 110배로 '고평가'
- 반도체 설계 로열티가 주수입원…순익 증기 한계 
- 일각에선 ARM 적정 기업가치 '490억 달러' 전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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