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2단계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결의대회'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열린 결의대회는 15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주요 구조물인 처분고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무재해 기원 등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열린 결의대회는 15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주요 구조물인 처분고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무재해 기원 등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2024년 완공, 2025년 운영을 목표로 건설중이다.
행사에서 공단 및 건설 협력사 임직원 등 100여명은 2단계 건설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안전 관련 법령 준수, 안전보건 최우선 및 예방 활동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1단계 동굴처분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2단계 표층처분시설을 성공적으로 준공해 세계최초 방폐물 복합처분시설로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폐물 관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살 중학생 레슬러 몸에 수포…“발병률 증가 가능성” 국내 첫 감염 뭐길래
- "우리 딸, 엄마가 미안해"…47년 만에 딸 찾은 엄마의 첫마디
- 생방송 女기자 엉덩이 손대고 “안 만졌다” 발뺌…스페인 행인의 최후
- 대법, ‘마약 투약’ 돈 스파이크 징역 2년 확정
- “한국인이 간장게장 해먹겠다” 버려지는 伊꽃게, 우리 밥상 오르나
- “배우 김상경씨 감사합니다” 아파트 경비원이 남긴 유언…어떤 사연이?
- “쌍둥이 판다, 너의 이름은?” 최종 후보 10쌍 온라인 투표 시작
- 15년간 친딸 2명·조카 성폭행…친모는 알고도 ‘묵인’했다
- 쯔양 "‘독도는 우리땅’ 4개국어 자막…日 구독 취소 폭주”
- 김보성 "두 아들과 연락 두절, 내 책임이다"…가정불화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