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정보통신 우수사례 대회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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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28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자체간 정보통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매년 각 시·도를 순회하며 열린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제공하는 적극행정의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적극 행정이 펼쳐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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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28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자체간 정보통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매년 각 시·도를 순회하며 열린다.
상주시는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활용한 재난재해 예방활동 및 취약계층 관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속한 재난·재해 예방활동과 취약계층 안부전화 방송으로 홀몸노인 등 관리가 필요한 주민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데 기여했다.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은 주민들의 휴대전화나 집전화를 이용, 언제 어디서나 마을방송을 들을 수 있는 신개념 전화 방송 서비스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제공하는 적극행정의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적극 행정이 펼쳐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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