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외계인 증거 없어" NASA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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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집된 미확인 비행물체(UFO) 기록에서 외계인과의 관련성을 보여주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는 전문가 연구팀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현지시간 14일 이런 내용이 담긴 '미확인 비행 현상(UAP) 독립 연구팀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 보고서에서 "현재까지 동료들의 검토를 거친 과학 문헌 상에서 UAP의 외계 기원을 시사하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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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집된 미확인 비행물체(UFO) 기록에서 외계인과의 관련성을 보여주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는 전문가 연구팀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현지시간 14일 이런 내용이 담긴 '미확인 비행 현상(UAP) 독립 연구팀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 보고서에서 "현재까지 동료들의 검토를 거친 과학 문헌 상에서 UAP의 외계 기원을 시사하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연구팀은 "UAP와 관련해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이러한 이례적인 목격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라며 "목격자 보고서들은 그 자체로 흥미롭고 설득력이 있지만 재생할 수 없고, 출처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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