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0.21%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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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0.21% 상승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 주가 상승함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67%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7% 상승한 3584.23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0.67% 상승 마감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는 0.67% 상승 마감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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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0.21% 상승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 주가 상승함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67%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7% 상승한 3584.23 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이날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21% 상승한 455.81 달러를 기록했다.
이외에 다른 반도체주는 인텔(0.10% 하락)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했다. 퀄컴이 1.24%, 블로드컴이 2.19%, 대만의 TSMC가 0.81%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0.67% 상승 마감했다.
한편 이날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은 상장 첫날 25% 정도 폭등하는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그러나 ARM은 아직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종목에 편입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는 0.67% 상승 마감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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