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레 끌고 길 건너던 여성 1톤 트럭 치여 병원 이송
안동준 2023. 9. 15. 06:27
오늘(15일) 새벽 3시 반쯤 충북 청주시 수곡동의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길을 건너던 여성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해당 여성은 종이 상자 등이 담긴 손수레를 끌고 횡단보도 인근 도로를 건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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