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 미래' 오픈콘서트…오세훈 "자연·예술 매력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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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10시30분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리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오픈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번 오픈콘서트는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서울의 새 얼굴이 될 노들섬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19점을 오는 22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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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10시30분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리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오픈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번 오픈콘서트는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서울의 새 얼굴이 될 노들섬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전국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이 진행되고, 오픈콘서트는 2부 행사로 열린다.
행사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기획 노들섬 디자인 공모 초청 건축가 5명(이치훈, 김찬중, 신승수, 위르겐 마이어, 토마스 헤더윅),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자 신준호씨 등 10명이 패널로 참석한다.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는 사회를 맡는다.
오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노들섬을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예술섬으로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19점을 오는 22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에서 전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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