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내일까지 곳곳에 비 소식…예상 강수량 20~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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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가끔 비가 오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내일까지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는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려,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계룡 20도, 청양·천안·서천·당진·공주·예산·홍성·부여·대전·아산·세종 21도, 논산·보령·서산·태안 22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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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15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가끔 비가 오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까지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는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 비는 17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다.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려,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계룡 20도, 청양·천안·서천·당진·공주·예산·홍성·부여·대전·아산·세종 21도, 논산·보령·서산·태안 2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당진·공주·예산·부여·아산·세종 25도, 서천·금산·홍성·서산·대전·26도, 천안·논산·보령·태안 27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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