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3∼30도

전국부 2023. 9. 1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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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16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영서 10∼60㎜, 서해5도 5∼20㎜다.

강원 영동과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는 20∼60㎜(많은 곳 80㎜ 이상), 제주도에는 10∼40㎜의 비가 내리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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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적시는 가을비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4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가을비에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3.9.14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금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16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영서 10∼60㎜, 서해5도 5∼20㎜다.

강원 영동과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는 20∼60㎜(많은 곳 80㎜ 이상), 제주도에는 10∼40㎜의 비가 내리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16일 오전 사이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1.7도, 인천 21.3도, 수원 21.4도, 춘천 19.8도, 강릉 20.7도, 청주 21.7도, 대전 21.0도, 전주 22.2도, 광주 21.7도, 제주 23.7도, 대구 21.4도, 부산 23.1도, 울산 22.1도, 창원 2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boin@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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