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MC 허영지, 아쉬운 종영 소감...가수 활약도 기대↑

김현재 2023. 9. 15.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장기간 '코미디빅리그' MC로 활약해 온 허영지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허영지는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515회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갔다.

허영지는 소속사를 통해 "'코빅'의 영블리로 지난 시간 동안 많이 성장했고 또 행복했다. 저를 비롯해 모든 코미디언분들, 스태프분들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솔로 가수 허영지의 활동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재 기자] 최장기간 '코미디빅리그' MC로 활약해 온 허영지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코미디빅리그'가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 소식을 전했다. 허영지는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515회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갔다.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솔로 데뷔곡 'L.O.V.E'(엘.오.브이.이) 무대를 선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019년 1월 '코빅'의 고정 MC로 합류한 허영지는 약 4년 8개월간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순발력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영블리'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허영지는 소속사를 통해 "'코빅'의 영블리로 지난 시간 동안 많이 성장했고 또 행복했다. 저를 비롯해 모든 코미디언분들, 스태프분들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솔로 가수 허영지의 활동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영지는 지난 12일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1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L.O.V.E' 활동을 통해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