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 수해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김광동 2023. 9. 15. 05:01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회장 심정옥)가 8일 강서구 가락동 수해 농가에서 ‘클린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해당 농가는 집중호우로 집과 창고 등에 침수 피해를 봤으나 일손이 부족해 복구를 못하고 있었다. 이에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 클린봉사단원들은 이 농가에서 세탁과 청소 등 복구를 위해 힘썼다.
심정옥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가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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