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압골 영향 흐리고 비 소식…대기질은 '좋음'

우장호 기자 2023. 9. 15.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5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 가족과 친구, 연인 등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금요일인 15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16일까지 10~60㎜ 정도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내외(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평년 26~27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