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와 태국 요트 데이트? “부모님에게 소개”

프레데릭 아르노, 블랙핑크 리사 (사진=프레데릭 아르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리사와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태국에서 만났다는 설이 제기 됐다.

지난 9월 12일 해외매체 sinchew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태국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함께 보트를 타는 모습이 포착 됐다고 보도하며, 리사의 부모도 요트에 함께 탑승한 것은 리사가 남자친구를 부모에게 소개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리사는 콘서트를 마친 뒤 고향인 태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리사의 지인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올리면서 리사가 태국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 공개 됐다. 프레데릭 아르노도 같은 시기에 방콕 시암파라곤에 있는 태그호이어 매장 오픈식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사아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타임스 나우, 인디아투데이 등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 됐으며, 8월에는 중국 매체 소후닷컴이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집안인 세계 최대 소비재 기업 LVMH 일가와 단체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후에는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미국 LA 공항 라운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재점화 했다. 여러 차례 열애설에도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