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 건립 모금 1만명 돌파… 박진 장관도 참여

양지혜 기자 2023. 9. 15.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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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뉴시스

박진(67) 외교부 장관도 ‘(재) 이승만 대통령 기념 재단’에 300만원을 후원했다. 윤석열 정부 현직 장관 중에서 첫 참여다. 박 장관은 지난 3월 이 전 대통령 탄생 148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70년의 우리 역사가 한미동맹을 이끌어냈던 이승만 대통령님의 혜안이 옳고 또 옳았음을 여실히 입증해주고 있다”며 “이승만 대통령의 탁월한 외교력과 불굴의 뚝심, 당당한 외교는 70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 후배 외교관들과 국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했다.

‘(재) 이승만 대통령 기념 재단’은 14일까지 약 1만1000명의 시민이 후원에 참여해 25억여 원의 기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현재 이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공식 추진하는 곳은 ‘(재) 이승만 대통령 기념 재단’뿐임을 유념해달라”고 밝혔다.

[이승만 기념관 건립 범국민 모금 운동]

후원금 계좌번호(예금주) : (재) 이승만 대통령 기념 재단

농협 301-0334-1185-31

국민 815601-04-182916

우리 1005-104-553918

하나 109-910035-23404

신한 100-036-637911

홈페이지 : rheesyngmanfoundation.or.kr

전화 : 02-777-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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