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출근 시간대 운행률 9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이틀째인 오늘(15일), 출근길 수도권 전철은 평소보다 조금 더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은 출근 시간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권 전철 운행률을 평시 대비 90% 이상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출근 시간대를 제외한 운행률은 평시 대비 75%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서울지하철 1호선과 3, 4호선, 경의 중앙선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이틀째인 오늘(15일), 출근길 수도권 전철은 평소보다 조금 더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은 출근 시간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권 전철 운행률을 평시 대비 90% 이상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의 경우 출근 시간대 운행률이 98% 정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출근 시간대를 제외한 운행률은 평시 대비 75%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서울지하철 1호선과 3, 4호선, 경의 중앙선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KTX의 경우 평상시 대비 68%, 새마을호는 58%, 무궁화호는 63% 수준으로 운행됩니다.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운행 등을 요구하며 어제부터 나흘간의 한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주말, 오사카 도톤보리 절대 가면 안 되는 이유 [앵커리포트]
- "문재인 ○○○ 따는 건 시간문제"...신원식 후보자 과거 막말 논란 [Y녹취록]
- 순찰차에 폭죽 날려...'도심 오토바이 폭주' 13명 송치
- '흉기 위협' 람보르기니 운전자, 과거 특수폭행·병역회피 전과
- 맥도날드, 미 전역 셀프 음료 리필 기계 없앤다..."통일성 유지 위해"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4호선 동대문역 에스컬레이터 불...무정차 통과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민주당 "당 차원 입장 아냐"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