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북미 방문… 뉴욕 국제기후회의 등 참석

전혜진 기자 2023. 9. 15.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북미 출장길에 오른다.

오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 운영위원 회의에 참석해 세계 주요 도시 시장들과 범지구적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C40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협력을 약속한 전 세계 대도시 협의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북미 출장길에 오른다.

오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 운영위원 회의에 참석해 세계 주요 도시 시장들과 범지구적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C40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협력을 약속한 전 세계 대도시 협의체다. 20일에는 유엔 기후정상회의 도시세션에 참가한다. 예일대 특강도 예정돼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선 16일(현지 시간) 로저스센터에서 메이저리그 시구자로 나서 서울의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알릴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류현진 선수 소속팀 홈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로, 서울의 새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혜진 기자 sunris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