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민락활어직판장 방문‥상인들에 "갈수록 나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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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4일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나고 멍게·새우·생선 등 수산물을 구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큰 어려움은 없느냐", "갈수록 나아질 것"이라 상인들을 위로하고 근처 횟집에서 부산 지역 청년, 기업인·지역 정치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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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4일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나고 멍게·새우·생선 등 수산물을 구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큰 어려움은 없느냐", "갈수록 나아질 것"이라 상인들을 위로하고 근처 횟집에서 부산 지역 청년, 기업인·지역 정치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여사는 혼자 부산 기장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다시마, 가자미, 성게, 전복, 돌미역 등을 구매하고 시식도 했습니다.
상인들을 만난 김 여사는 "최근 가짜뉴스로 장사에 피해가 없는지 걱정된다"며 "국민들께서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고 건강하다는 점을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495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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