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다시 전국 비…기온은 25℃~3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4일) 중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였고요.
남부지방으로는 약한 비가 이어졌는데 오늘은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영동과 호남 해안 지역에서는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때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아서 낮 기온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중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였고요.
남부지방으로는 약한 비가 이어졌는데 오늘은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 살펴보시면 영동과 호남 해안 지역에 내일까지 많게는 120mm 이상, 영남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도 8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고요.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역에서도 10에서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영동과 호남 해안 지역에서는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때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 25도 안팎에 머물며 선선하겠고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아서 낮 기온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길게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살짝 비구름이 지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브랜드 디자인 베껴 팔아 호화 생활…"정품보다 예쁘죠?"
- '업계 1위'라더니 결혼식 날 '노쇼'…피해자만 300여 명
- "지속적인 담임 교체 요구는 교권 침해"
- 우리 바다는 지금 '폭염'…독성 아열대종까지 등장
- 순찰차 향해 '폭죽', 보란 듯 역주행…오토바이 10대들
- '수서행 KTX'는 왜 핵심 쟁점이 되었나
- 태국 언론 "블랙핑크 리사, ♥재벌 프레데릭 부모님에게 소개했다"
-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 유언 남긴 경비원…암 치료비 도왔다
- [Pick] 학교폭력 저지른 아들 때려 코뼈 부러뜨린 아버지 '집유'
- [Pick] "사람답게 살고 싶다"…55년 만에 출생신고된 아저씨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