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무궁이풍물단, 강원특자도 사물놀이 경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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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무궁이풍물단이 제28회 강원특별자치도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회장 박주선)가 '세대공감 자연&사물울림의 하모니'를 주제로 14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이날 대회에서 '무궁이풍물단'은 최고상에 선정,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박주선 도문화원연합회장은 "사물놀이가 국악의 중요한 장르로 발전하고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라며 "문화는 국민들의 결집된 힘인만큼 지역문화의 보전과 융성을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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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무궁이풍물단이 제28회 강원특별자치도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회장 박주선)가 ‘세대공감 자연&사물울림의 하모니’를 주제로 14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이날 대회에서 ‘무궁이풍물단’은 최고상에 선정,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금상은 춘천 ‘모리’가 수상했으며 은상은 동해 ‘빛오름’, 동상은 영월 ‘누리패’·삼척 ‘나비잠’에게 돌아갔다.
우수 지도자상은 홍천 무궁이풍물단의 이종화 씨가 받았다. 청소년부 경연에서는 춘천 ‘타발림’이 금상을 수상했다. 또 화천 ‘청소년풍물단’이 은상을, 양구 ‘한천초 풍물놀이팀’, 횡성 ‘춘당 꿈동이’, 고성 ‘가온누리’가 동상을 받았다.
이날 최문순 화천군수, 노이업 화천군의장 등도 참석해 격려했다. 박주선 도문화원연합회장은 “사물놀이가 국악의 중요한 장르로 발전하고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라며 “문화는 국민들의 결집된 힘인만큼 지역문화의 보전과 융성을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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