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화천,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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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 태백과 화천이 선정됐다.
1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와 지역의 필요에 따라 도서관, 돌봄센터, 평생교육시설, 수영장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화천형 교육캠퍼스'는 화천읍에 이어 사내면에 교육복지시설(돌봄교실, 평생교육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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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운영
2023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 태백과 화천이 선정됐다.
1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와 지역의 필요에 따라 도서관, 돌봄센터, 평생교육시설, 수영장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코딩교육, 돌봄교실 운영, 생존수영 등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교육청은 태백 꿈탄탄 이음터와 화천형 교육캠퍼스 건립 사업비 506억 원 중 50%인 253억 원의 사업비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태백 꿈탄탄 이음터’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태백교육도서관과 태백시 평생학습관을 복합시설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코딩, 빅데이터, 웹툰 제작 등 미래형 진로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화천형 교육캠퍼스’는 화천읍에 이어 사내면에 교육복지시설(돌봄교실, 평생교육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게 골자다. 맞벌이 가족의 양육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유하는 사내교육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세현 tpgu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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