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저수지 심정지 상태 60대 병원행…양구서 벌쏘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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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4일 오후 4시 43분쯤 홍천군 남면 월천리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통발을 던지다가 사람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60대 남성을 발견,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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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4일 오후 4시 43분쯤 홍천군 남면 월천리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통발을 던지다가 사람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60대 남성을 발견,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같은날 오후 2시 12분쯤 양구군 양구읍 상무룡리에서 예초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은 말벌에 전신을 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산행 사고도 발생했다. 14일 오전 11시 29분쯤 인제 북면 한계리 안산에서 산행 중이던 50대 남성이 홀로 산에 올랐다가 20m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2시간여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나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병원에 옮겨졌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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