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통 춘천시협 출범 “평화통일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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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춘천시협의회가 14일 출범했다.
민주평통 춘천시협의회는 이날 춘천시청에서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최종호 신임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국민적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헌법기관"이라며 "자문위원들은 위상에 맞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평화통일 실현에 앞장서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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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춘천시협의회가 14일 출범했다.
민주평통 춘천시협의회는 이날 춘천시청에서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최종호 신임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국민적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헌법기관”이라며 “자문위원들은 위상에 맞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평화통일 실현에 앞장서달라”고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사회가 평화통일에 대한 필요성과 의지가 바래지고 희석되는 걸 대단히 두려워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자문위원들의 역할은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했다. 협의회는 19·20기 협의회장을 지낸 성길용 회장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자문위원 113명 등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21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을 보고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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