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임형준-김주령, ‘사춘기 아들 위한 집’ 공개

김민정 2023. 9. 14.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형준과 김주령이 옥정 신도시를 찾아갔다.

임형준과 김주령은 옥정신도시 주택을 찾아갔다.

김주령은 "사춘기 큰아들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하자 임형준은 "그래서 이 방은 둘째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홍진호가, 덕팀에서는 김주령과 임형준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형준과 김주령이 옥정 신도시를 찾아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4남매를 키우다가 부모님과 합가를 결심한 아버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임형준과 김주령은 옥정신도시 주택을 찾아갔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중정에 수영장이 있단 것이었다. MC들은 “‘홈즈’ 최초다”라며 놀란 모습이었다.

임형준은 “수도꼭지가 2개다. 온수도 나온다는 거다”라며 자랑했다. “물에 발 담그고 물멍할 수도 있다”라며 임형준은 중정 수영장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7명의 대가족이 쓸 방을 주기 위해 임형준은 전략을 짰다. 1층 방은 조부모님께 드리고, 2층의 방 중 발코니가 있는 방을 둘째에게 준다는 전략이었다.

김주령은 “사춘기 큰아들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하자 임형준은 “그래서 이 방은 둘째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임형준이 점찍은 큰아들의 방은 다락이었다. 다락을 전체 혼자 다 쓰면 된다는 말에 김주령을 비롯한 MC들은 박수쳤다.

다락이 있는 복층은 루프탑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엇다. 루프탑까지 있는 이 집은 매매가 7억 5천 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홍진호가, 덕팀에서는 김주령과 임형준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