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임형준-김주령, ‘사춘기 아들 위한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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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과 김주령이 옥정 신도시를 찾아갔다.
임형준과 김주령은 옥정신도시 주택을 찾아갔다.
김주령은 "사춘기 큰아들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하자 임형준은 "그래서 이 방은 둘째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홍진호가, 덕팀에서는 김주령과 임형준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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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과 김주령이 옥정 신도시를 찾아갔다.
9월 1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4남매를 키우다가 부모님과 합가를 결심한 아버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임형준과 김주령은 옥정신도시 주택을 찾아갔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중정에 수영장이 있단 것이었다. MC들은 “‘홈즈’ 최초다”라며 놀란 모습이었다.
임형준은 “수도꼭지가 2개다. 온수도 나온다는 거다”라며 자랑했다. “물에 발 담그고 물멍할 수도 있다”라며 임형준은 중정 수영장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7명의 대가족이 쓸 방을 주기 위해 임형준은 전략을 짰다. 1층 방은 조부모님께 드리고, 2층의 방 중 발코니가 있는 방을 둘째에게 준다는 전략이었다.
김주령은 “사춘기 큰아들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하자 임형준은 “그래서 이 방은 둘째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임형준이 점찍은 큰아들의 방은 다락이었다. 다락을 전체 혼자 다 쓰면 된다는 말에 김주령을 비롯한 MC들은 박수쳤다.
다락이 있는 복층은 루프탑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엇다. 루프탑까지 있는 이 집은 매매가 7억 5천 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홍진호가, 덕팀에서는 김주령과 임형준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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