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철, 13기 현숙에 속마음 고백 “민박 나오고 계속 생각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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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철이 13기 현숙에 속마음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과 11기 영철이 부산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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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과 11기 영철이 부산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숙은 부산 바다에서 영철은 기다렸고, 영철은 정장을 입은 채 한 손에는 꽃을 든 채로 등장했다. 그 모습을 본 데프콘은 “드라마냐. 조인성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영철은 “내가 (솔로민박) 나와서 곰곰이 생각해봤다. 나는 거기 안에서 이렇다 저렇다를 다 말했는데 나와서 생각해 보니까 본인은 전혀 얘기를 안 했어”라고 말했다.
영철은 인터뷰에서 “현숙님 매력이 좀 있는 것 같다. 오늘도 계속 얼굴을 쳐다봤는데, 외적으로는 제 스타일이 아니긴한데 ‘어떤 매력이 있을까’ 하면서 많이 쳐다봤던 것 같다”고 밝혔다.
영철은 “이게 진짜 감정인 건지. 아니면 특수한 환경 때문에 생기는 감정인지 잘 모르니까. 밖에서 한 달 시간이 있으니까”라며 “매일매일 고민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날에는 밖에서 더 알아보겠다는 게 있었다. 근데 밖에 나와서 정말 여운이 너무 남는 거다. 운전 혼자 5시간 하면서, 그리고 다음 날 거의 일주일 동안”이라며 “나오고 나니까 계속 생각나더라. 그리고 밖에 나와 생각나는 사람이 이 사람이구나. 막상 나와서 보니까 정숙이는 별로 생각이 안 나고, 현숙이만 계속 생각이 나는 거다”고 고백해 3MC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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