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전지처럼 꽂아 쓰는 수소 카트리지
KBS 2023. 9. 14. 23:44
[앵커]
운반이 가능한 카트리지 모양의 수소가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 전시회에서 선보인 통 모양의 수소 카트리지.
일본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했습니다.
무게는 8킬로그램, 수소로 달리는 연료전지차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카트리지 한개로 100킬로미터를 주행하게 만들 계획입니다.
[후지모토 마사오/스타트업 CEO : "건전지처럼 수소를 꽂아서 사용할 수 있어시장 확대가 기대됩니다."]
이 밖에도 드론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일러 연료로 수소를 사용해 물을 끓이는 장치도 개발됐습니다.
온욕시설의 탈탄소를 지원하기 위해 도야마현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했습니다.
원료는 폐기물로 회수한 알루미늄 캔 등이며, 여기에 특수 알칼리성 액체를 넣으면 탄소 배출 없이 수소가 발생합니다.
이 장치로 직접 수소를 만들면 수소 운반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TX·SRT 통합 운행 대립 계속…추석 연휴 열차 운행은?
- “인민민주주의로 뚜벅뚜벅” 발언도…신원식 “정부 입장 따를 것”
- 정부 “국제 규범 준수해야”…북한은 뭘 얻었나?
- 강제동원, 일본이 ‘공식 사과’?…모호한 의견서에 ‘반발’
- 벌 청소로 담임교체 요구…대법 “교권 존중돼야”
- ‘신당역 사건 1년’…끊이지 않는 스토킹 범죄
- 40여 분 이어진 도심 속 도주…한밤의 음주운전 추격전
- 1년 넘게 독감 ‘유행주의보’…“통계 집계 이래 최장”
- 같은 이모티콘인데 ‘애플앱’서 사면 77% 더 비싸…배짱 수수료탓?
- 아이폰 다음엔 테슬라 금지?…중국 곳곳서 ‘다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