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서 30대 노동자 2m 아래로 추락
김영록 2023. 9. 14. 23:31
[KBS 울산]오늘 오후 2시쯤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지하 6층에서 보행자 통로 설치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2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해당 노동자는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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