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버스 공동구매 등 내년 부울경 협력사업 추진 ‘탄력’
김계애 2023. 9. 14. 23:29
[KBS 울산]내년 정부예산안에 부산, 울산, 경남 협력사업 15건, 3천 2백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울경경제동맹추진단에 따르면 부울경 수소버스 공동 구매에 333억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135억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 혁신사업 780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추진단은 앞으로 국비대응단 활동을 통해 국회 심사단계에서 사업비가 확정되도록 공동 대응할 계획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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