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국 기술 러에 이전한 150개 외국기업·개인 곧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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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자국 기술을 러시아로 이전한 외국 기업과 개인에 대해 조만간 대대적인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14일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의 기술을 러시아에 제공한 혐의를 받는 150개 외국 기업과 개인에 대해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에 튀르키예 회사 5곳과 국민 1명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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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자국 기술을 러시아로 이전한 외국 기업과 개인에 대해 조만간 대대적인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14일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의 기술을 러시아에 제공한 혐의를 받는 150개 외국 기업과 개인에 대해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에 튀르키예 회사 5곳과 국민 1명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494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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