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명대 인근 마을버스 미끄러져‥17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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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쯤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인근에서 마을버스가 오르막길을 오르지 못하고 뒤로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버스가 미끄러지는 과정에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 2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를 잡았는데도 버스가 뒤로 밀렸다"는 마을버스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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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쯤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인근에서 마을버스가 오르막길을 오르지 못하고 뒤로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버스가 미끄러지는 과정에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 2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를 잡았는데도 버스가 뒤로 밀렸다"는 마을버스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494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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