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30대, 도로 화단 충돌 사망

홍효진 기자 2023. 9. 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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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던 30대가 도로 화단을 들이받고 사망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천동 한 도로에서 A씨(30대)가 도로 중앙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A씨는 오토바이 운전 면허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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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던 30대가 도로 화단을 들이받고 사망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천동 한 도로에서 A씨(30대)가 도로 중앙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A씨는 오토바이 운전 면허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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