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홍콩 로컬 맛집에서 2PM 팬 만났다 "다음주에 콘서트 보러 한국 가"(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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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이 홍콩에서 촬영 도중 2PM 홍콩 팬과 만났다.
김숙이 주인을 인터뷰하던 도중 아르바이트생이 등장했고, 아르바이트생은 한국어로 통역을 해주며 소스 재료를 설명해줬다.
해당 아르바이트생은 "다음주에 2PM 콘서트 보러 한국 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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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이 홍콩에서 촬영 도중 2PM 홍콩 팬과 만났다.
9월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하루 동안 스카우트 대원이 됐다.
이날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는 로열 팀에 당첨돼 미슐랭 2스타를 받은 홍콩 최고급 레스토랑에 갔다. 첫 번째 요리는 딤섬이었다. 홍진경은 딤섬을 먹고 "피가 녹는다. 풍미가 끝내준다.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만두피도 정말 야들야들하다. 이거 하나 먹기 위해 올 만 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온 요리는 다진 새우 애저(새끼 돼지) 구이로 돼지 껍데기 요리였다. 홍진경은 "완전 바삭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며 "쫀득한 돼지 껍데기를 이렇게 바삭하게 튀기는 게 기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장우영과 김숙은 로컬 맛집에 갔다. 김숙이 주인을 인터뷰하던 도중 아르바이트생이 등장했고, 아르바이트생은 한국어로 통역을 해주며 소스 재료를 설명해줬다. PD는 해당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2PM 노래도 안다"고 설명했다. 해당 아르바이트생은 "다음주에 2PM 콘서트 보러 한국 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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