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거리서 "신랑 구해요" 공개 구혼한 미녀의 충격적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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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거리에서 한 여성이 '신랑감 구합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든 자신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화제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5만 8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인 캐롤리나 가이츠(29)이다.
가이츠는 바로 다음날 우편 상자 한쪽을 자른 다음 그곳에 '신랑감을 찾아요'라고 적어 팻말을 만들었다 그러고는 해당 팻말을 들고 거리로 나갔다.
가이츠는 지난 4일 틱톡에 본인이 길거리에서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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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거리에서 한 여성이 ‘신랑감 구합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든 자신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화제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5만 8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인 캐롤리나 가이츠(29)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에 따르면 가이츠는 친구들과 농담을 하다 이 같은 아이디어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데이팅앱은 대화를 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주고받았다”며 “농담으로 내가 팻말을 들고 거리에 나가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가이츠는 바로 다음날 우편 상자 한쪽을 자른 다음 그곳에 ‘신랑감을 찾아요’라고 적어 팻말을 만들었다 그러고는 해당 팻말을 들고 거리로 나갔다.
가이츠는 지난 4일 틱톡에 본인이 길거리에서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은 1000만회 이상의 조회수와 13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가이츠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즐거웠다고 전했다. 또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행동을 응원해줘 놀랐다고 말했다.
이런 반응을 예상치 못했다는 그는 “사람들이 데이트 프로필을 보내고 있다”며 “‘최고의 짝’을 찾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음에 드는 짝을 찾으면 모두에게 공개하겠다고 했다.
가이츠가 이처럼 뉴욕거리에 팻말을 들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 “카르띠에를 사려면 돈이 필요해”와 “샤넬을 사려면 돈이 필요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돌아다녔다.
안유진 인턴기자 youjin1228@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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