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임형준·김주령, 최초 중정 수영장 소개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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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배우 김주령과 임형준이 중정 수영장을 보유한 집을 소개했다.
덕팀 소개시간에는 김주령과 임형준이 매매가능한 주택을 소개했다.
임형준은 "여름이 발만 담가도 정말 시원하다"라며 발을 담갔고, 김주령은 "애들뿐 아니라 부모님들은 물멍을 때리셔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임형준은 "이 집의 이름은 '중정에 풀이 피었습니다'로 정했다"라며 집에서 큰 의미를 지닌 수영장을 이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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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배우 김주령과 임형준이 중정 수영장을 보유한 집을 소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양주로 떠난 덕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부모님과 합가를 결심한 일곱 식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쌍문동에서 4남매를 홀로 키우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었다. 직장 이전으로 이사를 하게 된 의뢰인은 평소 도움을 받고 있던 부모님과 합가를 결심하며 큰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은 경기도 양주시와 남양주시로 단독주택과 아파트 모두 상관없으나, 화장실은 무조건 2개 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방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 소개시간에는 김주령과 임형준이 매매가능한 주택을 소개했다. 양쪽이 똑같이 생긴 듀플렉스 구조의 두 대의 집 중 오른쪽의 집을 방문한 이들은 집안의 중정 수영장을 발견하고 놀랐다.
임형준은 "여름이 발만 담가도 정말 시원하다"라며 발을 담갔고, 김주령은 "애들뿐 아니라 부모님들은 물멍을 때리셔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동민은 "고인 물에 물멍을 때리는 사람도 있냐"라고 농담을 했고, 김주령은 "아 진짜~"라며 약 올라했다.
임형준은 "이 집의 이름은 '중정에 풀이 피었습니다'로 정했다"라며 집에서 큰 의미를 지닌 수영장을 이름에 담았다.
그는 김주령과 이야기를 이어가다 "최근 SNS를 시작하고 주령의 팔로워를 보고 깜짝 놀랐다. 100만 명이 넘더라"라고 말했다. 김주령은 "감사하게도 외국인 팬들이 많이 팔로우해 주셔서 그렇다"라며 겸손을 표현했고, 임형준은 "저도 최근 시작했는데 팔로워가 200명 남짓이다"라고 말해 지켜보던 MC 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임형준의 프로필을 본 장동민은 "저거 사칭 계정 아니냐"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내 친구보다도 없다"라며 웃었다. 김숙은 "연예인 중 200명은 진짜 처음 본다"라며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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