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3기 현숙 “9기 영식, 남자친구였으면 좋겠다 생각”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9. 14.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현실에서 만났다.

14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은 현실 데이트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사진 l ENA PLAY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현실에서 만났다.

14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은 현실 데이트에 나섰다. 현숙은 “중간 선택하고 이제 두 명 다 감정이 똑같은 상태로 시작을 했는데 영식 오빠는 근처 살기도 해서 먼저 만나자고 많이 하더라. ‘오늘부터 브레이크 뗐다. 브레이크 박살 내고 엑셀만 밟겠다’고 했다. 그냥 브레이크 빠진 8t 트럭이다”고 밝혔다.

현숙은 “너무 웃긴 게 영식 오빠는 대화하면 그냥 척하면 척 아는 사람이다. 이게 바로 ‘인간과의 대화구나. 같은 동등한 고등 생물과의 대화다’ 생각이 들 정도로 되게 편했다”고 전했다. 이어 “좋았으니까 좀 더 고민이 생긴 것 같다. 좋아져 버리니까 더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며 11기 영철과의 사이에서 고민했다.

영식은 근교 데이트에서도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나왔어? 여태까지 본 너 중에 제일 예쁘다”고 적극 표현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현숙은 인터뷰에서 “사실 마음이 간다. 영식 오빠한테. ‘이 사람이 내 남자친구면 되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정도니까. ‘진짜 잘 맞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