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음료수 안 주는 제작진에 불만 “이 땡볕에 고생하는데” (도시어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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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도시어부5' 제작진에 불만을 토로했다.
9월 1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두족류 낚시에 일희일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도시어부' 시리즈에 첫 출연한 성훈은 "폭염주의보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계속 나는데 물밖에 안 준다. 이렇게 땡볕에 고생하는데 탄산도 안 주고, 하다못해 커피도 줄 수 있는데"라며 불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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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성훈이 '도시어부5' 제작진에 불만을 토로했다.
9월 1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두족류 낚시에 일희일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황금배지를 걸고 무늬오징어 잡기에 나섰다. 체감온도 39도의 폭염 탓에 멤버들은 연신 땀을 흘렸다. 김동현은 "계속 물을 마시는데 화장실을 안 간다. 얼마나 땀이 나면 그렇겠냐"고 토로했다.
앞서 제작진은 '도시어부5'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 "잡은 물고기를 시세에 맞게 현금으로 바꾸고, 그 돈으로 각종 식재료와 음료 등을 구입해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시어부' 시리즈에 첫 출연한 성훈은 "폭염주의보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계속 나는데 물밖에 안 준다. 이렇게 땡볕에 고생하는데 탄산도 안 주고, 하다못해 커피도 줄 수 있는데"라며 불만을 표했다.
이를 듣던 PD는 "성훈 씨는 혼잣말을 참 잘하신다"고 저격, 성훈은 "다 들리냐. 들린다니까 말을 못 하겠다"고 부끄러워하면서도 "그래도 난 혼잣말을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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