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가마솥 욕조 체험 “너무 백숙 같나?” 폭소(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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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의 가마솥 욕조 체험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대호는 임장 중 가마솥 욕조를 발견하고 직접 몸을 넣어봤다.
김대호는 "여기다 CG로 엄나무 넣기만 해보라. 대추 넣고 인삼만 넣어보라"고 제작진에게 말했지만, 제작진은 보란듯 백숙 CG를 넣었다.
그러면서 물을 몸에 끼얹는 시늉을 하는 김대호에겐 '육수 목욕 중인 백숙'이라는 자막이 덧붙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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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의 가마솥 욕조 체험이 웃음을 자아냈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9회에서는 김대호가 2만평 대궐집을 임장 갔다.
이날 김대호는 임장 중 가마솥 욕조를 발견하고 직접 몸을 넣어봤다. 다만 그는 "백숙 같나 너무"라며 스스로의 모습을 객관화 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대호는 "여기다 CG로 엄나무 넣기만 해보라. 대추 넣고 인삼만 넣어보라"고 제작진에게 말했지만, 제작진은 보란듯 백숙 CG를 넣었다.
김대호는 "저는 정말 중전의 마음을 체험해보기 위해서. 여기서 싸악 중전처럼 (목욕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을 몸에 끼얹는 시늉을 하는 김대호에겐 '육수 목욕 중인 백숙'이라는 자막이 덧붙어 폭소를 유발했다.
김대호는 그래도 "위에서 보면 좁아 보이지만 너무 아늑하다"며 "저는 맘에 든다"고 몸을 넣어본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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