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미스코리아 나간 이유? 갖고픈 것 사준다고…인생 바뀌어" ('Mrs.뉴저지 손태영')

김예솔 2023. 9. 14. 2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태영이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던 이유를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미국에서 홍진경 만난 손태영'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영은 맨하탄에 온 홍진경을 만나러 나갔다.

손태영은 홍진경과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손태영이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던 이유를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미국에서 홍진경 만난 손태영'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영은 맨하탄에 온 홍진경을 만나러 나갔다. 손태영은 직접 운전을 해서 맨하탄으로 향했다. 손태영은 조지 워싱턴 브릿지를 건넜다. 손태영은 "남편이랑 이 다리를 건널 때 걱정했다. 이 많은 화물차들을 견딜 수 있을까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홍진경과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직접적으로 알지 못했다. 근데 룩희가 유치원에 다닐 때 앞에 카페가 있었는데 나는 그 카페에서 수다떨 때 진경언니가 그 카페에서 영어수업을 받았다. 오다가다 인사하고 남편이랑 진경언니 나오는 예능을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손태영에게 미스코리아에 나간 이유에 대해 물었다. 손태영은 "그 전 해에 언니가 나갔다. 그때 미용실 원장님이 내년에는 동생도 나가자고 하시더라.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짜 나갔다"라며 "어릴 때도 나는 좀 왈가닥 스타일이라 내가 안 나간다고 했더니 엄마인가 아빠인가가 네가 갖고 싶은 걸 사주겠다고 하시더라. 거기에 속아서 나갔다가 인생이 바뀌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태영은 홍진경과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 후 헤어져 다시 아들, 딸 픽업을 가며 뉴욕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