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서 승용차가 전신주 들이받아‥인근 지역 1시간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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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쯤 전남 여수시 주삼동의 왕복 4차선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신호등과 인근 공장 등 일대에 전력 공급이 1시간 가량 중단됐습니다.
남성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당시 음주를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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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쯤 전남 여수시 주삼동의 왕복 4차선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신호등과 인근 공장 등 일대에 전력 공급이 1시간 가량 중단됐습니다.
남성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당시 음주를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493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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