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고척동서 8중 추돌사고‥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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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쯤 서울 구로구의 한 지하차도에서 공사용 특수차량이 갑자기 후진해 이를 피하려던 승용차 7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허리와 목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특수차량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차를 멈추고 확인하러 잠시 내린 사이 차량이 뒤로 가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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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쯤 서울 구로구의 한 지하차도에서 공사용 특수차량이 갑자기 후진해 이를 피하려던 승용차 7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허리와 목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특수차량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차를 멈추고 확인하러 잠시 내린 사이 차량이 뒤로 가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493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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