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 H2 MEET 2023서 자국 수소산업 역량 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는 9월 13일~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H2 MEET 2023에 참가해 자국 수소 산업 경쟁력과 협력의 기회를 소개한다.
주한영국대사관은 H2MEET에서 영국 공동관으로 참여해 ▲BSI ▲Ceres Power ▲Hexagon ▲Horiba Mira ▲IDTechEx ▲Intelligent Energy ▲Lloyds Register ▲Magma Catalysts 및 ▲Mott Macdonald 등 수소 분야 주요 영국 기업들과 함께 영국 수소 산업의 전문성을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소 분야 주요 영국기업들 참가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는 9월 13일~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H2 MEET 2023에 참가해 자국 수소 산업 경쟁력과 협력의 기회를 소개한다.
주한영국대사관은 H2MEET에서 영국 공동관으로 참여해 ▲BSI ▲Ceres Power ▲Hexagon ▲Horiba Mira ▲IDTechEx ▲Intelligent Energy ▲Lloyds Register ▲Magma Catalysts 및 ▲Mott Macdonald 등 수소 분야 주요 영국 기업들과 함께 영국 수소 산업의 전문성을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영국은 2030년까지 10GW의 저탄소 수소 생산 능력을 개발하는 등 글로벌 수소 경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소 생산 및 수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수소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경쟁력을 가지며 물 전기 분해, 메탄 개질, 연료전지, 운송, 저장 등에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토니 클렘슨 상무 참사관은 행사 후 “H2MEET 영국 공동관에서 영국 수소 분야의 역량과 제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소개한 다양한 영국 기업들은 이 분야에서 독특하고 진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H2 MEET는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히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300개 넘는 기업·기관이 모여 글로벌 수소 산업의 동향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