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크라, 크림반도에 최대 규모 공습

이태규 기자 2023. 9. 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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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습으로 러시아 점령지인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의 한 조선소에 있는 선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해상 드론 3개와 순항미사일 10기가 흑해 자국 전함을 공격해 함정 2척이 파괴되고 해군 조선소에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지난해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해군에 가한 최대 규모의 공습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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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습으로 러시아 점령지인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의 한 조선소에 있는 선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해상 드론 3개와 순항미사일 10기가 흑해 자국 전함을 공격해 함정 2척이 파괴되고 해군 조선소에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지난해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해군에 가한 최대 규모의 공습으로 평가된다. 로이터연합뉴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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