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날' 중기부, 정책라운지 운영…전국서 35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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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날(9월 세번째 토요일)을 맞아 국무조정실과 부산시 주최로 개최되는 '2023년 청년의날 기념행사'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의날 기념식'(14일)과 중기부 등 정부의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라운지'(14일),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청년주간행사'(16~20일)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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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날(9월 세번째 토요일)을 맞아 국무조정실과 부산시 주최로 개최되는 '2023년 청년의날 기념행사'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의날은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 해다.
이번 행사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의날 기념식'(14일)과 중기부 등 정부의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라운지'(14일),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청년주간행사'(16~20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기부는 올해 '청년정책라운지'에서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해 청년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우리 바다의 수산물인 미역과 홍게·활새우를 현장에서 생중계로 판매했다. 중기부 청년보좌역 이석호씨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선배창업자가 직접 고민을 들어주고 경험을 나누는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소원풍선 작성, 에어볼뽑기 등의 이벤트도 열렸다.
중기부는 청년주간 동안 창업중심대학과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주요 청년사업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토크콘서트, IR(기업설명회) 피칭과 네트워킹 등 35개의 행사를 연다. 창업중심대학은 창업기업 대상 프로그램을 지역 청년들에게 시범적으로 개방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국가 경제의 미래인 우리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촘촘히 살피고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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