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5일[TV 하이라이트]

명세빈, 김미경 위해 ‘특급’ 요리

■신상출시 편스토랑(KBS2 오후 8시30분) = ‘국민 엄마’ 배우 김미경을 위해 배우 명세빈이 직접 요리에 나선다. 그만의 특급 요리가 소개되고, 식사와 더불어 <닥터 차정숙>에 관한 둘만 아는 뒷이야기도 전한다. ‘어남선생’ 배우 류수영은 ‘만원 치킨’ 제5탄을 선보인다. 이날의 메뉴는 ‘꽈리 멸치 치킨’으로 “1만원이면 된다”는 말과 함께 2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간편 요리법을 소개한다.

절 찾아 나선 김남길·이상윤

■뭐라도 남기리(MBC 오후 8시40분) = <뭐라도 남기리> 세 번째 이야기가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남길은 여행 도중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동네에서 마주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고자 예술혼을 불태운다. 이후 배우 이상윤과 함께 절을 찾아 나선다. 그곳을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제기도 차며 시간을 보낸다. 밤이 깊어지고 두 사람은 스님과 마주 앉아 이야기꽃을 피운다.